코스닥 상장사 91% 스톡옵션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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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부여를 위한 근거 규정을 정관에 두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가 전체의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옵션을 실제 부여하는 상장사도 100개를 넘어섰다.
11일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927개 코스닥상장법인 중 스톡옵션제도를 도입한 회사는 851개사로 전체의 91.8%에 달했다. 2005년 769개사,2006년 804개사에 이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스톡옵션을 부여한 법인은 올해 5월 현재 101개사(105건)로 조사됐다.
한편 우리사주 매수선택권제도를 정관에 도입한 회사도 지난해 145개사에서 올해 172개사로 증가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11일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927개 코스닥상장법인 중 스톡옵션제도를 도입한 회사는 851개사로 전체의 91.8%에 달했다. 2005년 769개사,2006년 804개사에 이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스톡옵션을 부여한 법인은 올해 5월 현재 101개사(105건)로 조사됐다.
한편 우리사주 매수선택권제도를 정관에 도입한 회사도 지난해 145개사에서 올해 172개사로 증가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