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株 동반 강세..GS홈쇼핑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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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내수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세계, 롯데쇼핑 등 오프라인 유통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이 부진, 저평가됐다는 평가다.
GS홈쇼핑은 이틀째 강세를 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GS홈쇼핑은 지난 8일보다 3900원(4.51%) 오른 9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홈쇼핑도 3일만에 강세로 돌아서며 1000원(1.5%)오른 6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7600원에서 10만6000원으로 올려잡고 '매수' 추천했다.
홍 연구원은 "4월 이후 오프라인 유통주의 주가 상승률과 비교하면 GS홈쇼핑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주가 상승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내수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세계, 롯데쇼핑 등 오프라인 유통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이 부진, 저평가됐다는 평가다.
GS홈쇼핑은 이틀째 강세를 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GS홈쇼핑은 지난 8일보다 3900원(4.51%) 오른 9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홈쇼핑도 3일만에 강세로 돌아서며 1000원(1.5%)오른 6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GS홈쇼핑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7600원에서 10만6000원으로 올려잡고 '매수' 추천했다.
홍 연구원은 "4월 이후 오프라인 유통주의 주가 상승률과 비교하면 GS홈쇼핑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주가 상승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