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하락폭을 키우며 1720선을 내주고 말았다.

8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25포인트 하락한 1719.79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과 뉴질랜드 중앙은행 등이 잇달아 금리를 인상한데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까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지수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