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에 들어갔습니다. 삼성전자는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베이징올림픽 캠페인 발표회'를 갖고 올림픽 홍보대사와 통합디자인 시스템, 올림픽 기념폰 등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이 지난 10년간 스포츠 마케팅의 결정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