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까만콩 차' 인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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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가 지난 5월 출시한 '까만콩 차'가 출시 한달만에 270만병이 판매되며 히트상품 대열에 가세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판매량을 매출로 환산하면 13억원에 달해 회사 측은 올해 판매목표 12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태음료의 까만콩 차는 최고급 서리태를 100%를 사용했고 녹차에 많이 들어가 있는 카테킨 중 EGCG(EpiGalloCatechin-3-Gallate) 성분만을 함유해 기능성을 강화했습니다.
해태음료 관계자는 "까만 콩이라는 새로운 소재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면서 6월부터는 본격적인 고공 행진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