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7일 세계시장 공급 확대를 위한 글로벌 생산기지 확충을 위해 1억6000만불을 투자해 베트남에 연산 5만3000톤 규모의 타이어코드 공장을 건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타이어코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 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 대한 수출 증가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