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첼리스트 정명화,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특별 공연을 연다. 7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는 '클래식 산책'이라는 프로그램에 정명화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연주회를 열고 21일에는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을 위한 조지 윈스턴의 '서머 콘서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