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맘(internet mom)이 늘고 있다.

인터넷 등 정보통신 기술 덕분에 직장 여성들의 재택근무가 가능해지고 집안에서의 창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일과 육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이른바 인터넷 맘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도 삼성SDS 한국IBM 등 대기업과 상당수 벤처기업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 여성들이 늘고 있다.

기업들은 유능한 여성 인력 활용 차원에서 인터넷 맘 증가를 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