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현 '연예인 협찬은 제가 전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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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가장큰 이미지는 잘생기고 예쁜 '얼굴'이 아닐까?
하지만, 요즘연예인들은 이들의 '잘난'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인'이였던 경험을 살려 직접 '기획사'를 운영하며 '대박'을 이룬 사장님 '이수만'.
또 이수만의 기획사에서 데뷔해 인기 아이돌 그룹 HOT 멤버였던 '토니안 (본명 : 안승호)'은 연예기획사와 교복업체의 사장님에서 최근 기존 사업들의 성공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해서 지난 4월 패션토탈브랜드를 새로 런칭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예인 사업가들의 성공비결은 연예인 특유의 강한 개성과 대중적 이미지를 잘 살리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들의 진출분야는 인테리어, 식당, 속옷, 패션등 한정되지 않고 무궁무진하다.
모델겸 탤런트로 옌예계의 '옷발'을 자랑하던 김승현(27)도 이에 뒤지지 않고 억대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이다.
지난해 여성 의류 김승현 쇼핑몰 '09알'(09r.co.kr)을 오픈했다. 그만의 뛰어난 감각으로 그의 쇼핑몰 옷들은 '연예계 협찬 1호'라는 닉네임을 얻을정도로 큰 호응을 얻던차에 이어서 최근 남성 의류 쇼핑몰 '맨마켓'(manmarket.co.kr)을 열었다.
그의 옷들은 온라인상에서 뿐만 아니라 서울 압구정동에 오프라인매장까지 4월 30일 오픈하면서 의류사업에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김승현은 온오프라인 쇼핑몰모두 직접 제품을 구성하고 디스플레이 하는 등 의류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그의 노력과 성공을 한눈에 확인 시켜주려는 듯이 그의 쇼핑몰은 6월 4일 하루 1억 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억대 사업가'로써의 변신에 성공하였다.
김승현은 사업가로써 뿐만 아니라, 연예활동도 포기하지 않고, 조만간 브라운관에 재기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승현은 2003년 고등학교 졸업후 한살 연상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딸"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 생명을 책임없이 지워버릴수 없어 어려운 선택한것이라며 말하는 솔직한 고백에 많은 팬들이 그를 위로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었다.
한아이의 아빠로써, 사업가로서, 연예인으로서의 그의 끊임없는 성공을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지만, 요즘연예인들은 이들의 '잘난'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인'이였던 경험을 살려 직접 '기획사'를 운영하며 '대박'을 이룬 사장님 '이수만'.
또 이수만의 기획사에서 데뷔해 인기 아이돌 그룹 HOT 멤버였던 '토니안 (본명 : 안승호)'은 연예기획사와 교복업체의 사장님에서 최근 기존 사업들의 성공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해서 지난 4월 패션토탈브랜드를 새로 런칭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예인 사업가들의 성공비결은 연예인 특유의 강한 개성과 대중적 이미지를 잘 살리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들의 진출분야는 인테리어, 식당, 속옷, 패션등 한정되지 않고 무궁무진하다.
모델겸 탤런트로 옌예계의 '옷발'을 자랑하던 김승현(27)도 이에 뒤지지 않고 억대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이다.
지난해 여성 의류 김승현 쇼핑몰 '09알'(09r.co.kr)을 오픈했다. 그만의 뛰어난 감각으로 그의 쇼핑몰 옷들은 '연예계 협찬 1호'라는 닉네임을 얻을정도로 큰 호응을 얻던차에 이어서 최근 남성 의류 쇼핑몰 '맨마켓'(manmarket.co.kr)을 열었다.
그의 옷들은 온라인상에서 뿐만 아니라 서울 압구정동에 오프라인매장까지 4월 30일 오픈하면서 의류사업에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김승현은 온오프라인 쇼핑몰모두 직접 제품을 구성하고 디스플레이 하는 등 의류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그의 노력과 성공을 한눈에 확인 시켜주려는 듯이 그의 쇼핑몰은 6월 4일 하루 1억 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억대 사업가'로써의 변신에 성공하였다.
김승현은 사업가로써 뿐만 아니라, 연예활동도 포기하지 않고, 조만간 브라운관에 재기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승현은 2003년 고등학교 졸업후 한살 연상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딸"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 생명을 책임없이 지워버릴수 없어 어려운 선택한것이라며 말하는 솔직한 고백에 많은 팬들이 그를 위로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었다.
한아이의 아빠로써, 사업가로서, 연예인으로서의 그의 끊임없는 성공을 기대해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