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체 개발한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송기술이 에릭슨, 퀄컴 등 세계적인 통신 관련 업체들이 참여하는 4세대 표준화 그룹의 핵심 기술로 채택됐습니다. LG전자는 자사의 '순환지연 다이버시티 기반 프리코딩(CDDP)' 기술이 3GPP LTE국제 회의에서 핵심 기술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