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생명과학단지 생산시설용지에 대한 3차 분양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차 분양 계약으로 오송단지에는 LG생명과학 등 17개 회사가 추가로 입주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송단지는 1, 2차 분양계약을 통해 들어오기로 한 CJ와 제일약품 등 제약사들을 포함해 모두 49개 기업이 입주해 생산과 연구를 동시에 수행하는 연구 특화단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