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증시 활황 덕에 공모가 회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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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증시 활황세에 동참하며 공모가인 40만원에 다가서고 있다.
롯데쇼핑은 1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전날보다 1.42% 상승한 3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사흘연속 상승세다.
롯데쇼핑은 올해초에도 장중 39만4000원을 찍으며 공모가 회복을 시도했었지만, 이후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유통주 부진으로 지난 3월에는 32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쇼핑에 대해 백화점과 롯데마트의 출점으로 올해 총매출 10.4%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내수 대표주로서의 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 5월 사명을 우리홈쇼핑에서 롯데홈쇼핑으로 변경하고 판촉을 강화해 롯데홈쇼핑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2월 상장된 롯데쇼핑은 상장이후 줄곧 공모가를 믿돌며 유통 대장주로의 면모를 보이지 못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롯데쇼핑은 1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전날보다 1.42% 상승한 3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사흘연속 상승세다.
롯데쇼핑은 올해초에도 장중 39만4000원을 찍으며 공모가 회복을 시도했었지만, 이후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유통주 부진으로 지난 3월에는 32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쇼핑에 대해 백화점과 롯데마트의 출점으로 올해 총매출 10.4%의 성장이 전망된다며 내수 대표주로서의 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 5월 사명을 우리홈쇼핑에서 롯데홈쇼핑으로 변경하고 판촉을 강화해 롯데홈쇼핑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지난해 2월 상장된 롯데쇼핑은 상장이후 줄곧 공모가를 믿돌며 유통 대장주로의 면모를 보이지 못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