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스가 자사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루센'이 지엠대우자동차에 엑세서리 순정용품으로 공급되는 매립형 내비게이션에 공급되어 오는 6월부터 유통합니다. 시터스는 그 동안 국내 및 외산 자동차의 매립형 내비게이션 공급 전문 기업인 '인터페이스'의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에 ‘루센’ 소프트웨어를 공급해왔습니다. 이준표 시터스 대표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 제공 업체로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적합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