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엿새만에 반등..외국계 매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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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다.
31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6000원(1.13%) 뛰어 오른 53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엿새 만에 반등이다. 도이치뱅크와 UBS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하이닉스도 크레디스위스 창구로 '사자'가 들어오며 나흘 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450원(1.59%) 오른 2만8700원.
이 밖에 LG필립스LCD(0.5%)와 삼성SDI(0.3%), 삼성전기(1.1%), 삼성테크윈(0.95) 등이 일제히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LG전자가 홀로 뒷걸음질치며 기술주 반등에서 소외되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 대해 8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전기전자업종에 대해선 5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1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6000원(1.13%) 뛰어 오른 53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엿새 만에 반등이다. 도이치뱅크와 UBS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하이닉스도 크레디스위스 창구로 '사자'가 들어오며 나흘 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450원(1.59%) 오른 2만8700원.
이 밖에 LG필립스LCD(0.5%)와 삼성SDI(0.3%), 삼성전기(1.1%), 삼성테크윈(0.95) 등이 일제히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LG전자가 홀로 뒷걸음질치며 기술주 반등에서 소외되고 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 대해 8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전기전자업종에 대해선 5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