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스포츠가 스포츠 중계권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로 목표가 1만원 도달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미디어와 동호회 확대등 스포츠 중계권 시장 성장과 향후 기업의 스포츠 후원 증가에 따른 마케팅 수익 확대로 IB스포츠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I B스포츠가 영위중인 중계권 사업과 마케팅 사업부문에서의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고, 구)상림의 적자 사업부문 매각과 자사주 매각에 따라 부실부문이 해소된 점이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