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정민철 과장이 2주 연속 주간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세중나모여행으로 20%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고 디지탈퍼스트 에머슨퍼시픽 안철수연구소 등도 모두 매입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아 차익을 남겼다.

주간 수익률 2위를 차지한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은 한 주간 11%의 수익을 올렸다.

김 연구원의 대회 개막 후 누적 수익률은 100%를 돌파한 지 3주 만에 200%를 넘어섰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