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종목] 현대미포조선ㆍKT&G 유망…성일텔레콤ㆍ주성엔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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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도 실적개선주들이 추천됐다.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들도 추가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많았다.
대우증권은 조선주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고가선종을 선별적으로 수주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이 장기적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올해 실적개선과 함께 자회사인 인삼공사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KT&G를 유망종목으로 꼽았으며 현대증권은 한미약품을 추천했다.
GS건설과 화성산업은 각각 한화증권과 대신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신규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베트남 호찌민 신도시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한화증권은 설명했다. 화성산업은 건설과 유통부문의 실적이 동시에 개선되고 있어 실적모멘텀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삼성전기와 세아베스틸 LG 등도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꼽혔다.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를 저점으로 반도체산업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하이닉스를 추천했다.
코스닥업체 중에는 성일텔레콤이 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고 굿모닝신한증권은 고객다변화에 성공한 주성엔지니어링과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이상네트웍스를 꼽았다. 현대증권은 CNC자동선반업체인 넥스턴이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추천종목에 올렸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대우증권은 조선주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고가선종을 선별적으로 수주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이 장기적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올해 실적개선과 함께 자회사인 인삼공사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KT&G를 유망종목으로 꼽았으며 현대증권은 한미약품을 추천했다.
GS건설과 화성산업은 각각 한화증권과 대신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신규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베트남 호찌민 신도시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기업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고 한화증권은 설명했다. 화성산업은 건설과 유통부문의 실적이 동시에 개선되고 있어 실적모멘텀이 유효하다는 평가다.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삼성전기와 세아베스틸 LG 등도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꼽혔다.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를 저점으로 반도체산업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하이닉스를 추천했다.
코스닥업체 중에는 성일텔레콤이 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고 굿모닝신한증권은 고객다변화에 성공한 주성엔지니어링과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이상네트웍스를 꼽았다. 현대증권은 CNC자동선반업체인 넥스턴이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추천종목에 올렸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