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오는 26일 대구 성서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바자회를 개최합니다. 홈플러스 나눔바자회는 이승한 사장을 비롯해 직원과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유통업계 최대규모의 사회공헌 행사로 이번에는 54개 점포를 통해 총 16만 점, 판매금액으로는 20억원 상당의 물품이 기증됐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