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유리,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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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정밀유리의 친환경 TFT-LCD용 기판유리인 코닝 EAGLE XG™가 미국 롱비치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07'에서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상'을 받았다.
SID는 매년 디스플레이 전 분야를 망라해 신기술 논문을 발표하고 제품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다.
EAGLE XG™는 비소,안티뮴,바륨 등의 중금속을 일체 포함하지 않은 최초의 LCD 기판유리로 잠재적으로 유해한 부산물을 생성할 수 있는 염소,불소 및 브롬 등의 할로겐 화합물도 전혀 섞여 있지 않다.
삼성코닝정밀유리 관계자는 "제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상 금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SID는 매년 디스플레이 전 분야를 망라해 신기술 논문을 발표하고 제품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다.
EAGLE XG™는 비소,안티뮴,바륨 등의 중금속을 일체 포함하지 않은 최초의 LCD 기판유리로 잠재적으로 유해한 부산물을 생성할 수 있는 염소,불소 및 브롬 등의 할로겐 화합물도 전혀 섞여 있지 않다.
삼성코닝정밀유리 관계자는 "제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디스플레이 부품상 금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