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도체 전공정 CVD장비회사인 유진테크가 매출처 다변화와 잇따른 신제품 개발로 올해를 제2의 성장 원년으로 삼았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제2의 성장 원년" 안정적 매출에다 삼성전자 신규매출을 탑재한 유진테크의 올해 청사진입니다. cg1) - 안정적 매출 지속 (하이닉스, 대만 프로모스) - 신규거래처 매출 확대 (삼성전자등) 하이닉스와 대만 프로모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달성이 이뤄지고 있고, 신규거래처인 삼성전자를 통해서도 신매출 확대를 점치고 있습니다. cg2) (한화증권 자료)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2006년 170억 39억 2007년(E) 314억 78억 2008년(E) 500억 123억 올해 300억,내년엔 500억원으로 꾸준한 고성장과 큰 폭의 수익개선을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고성장 진입 원동력은 바로 고객다변화를 통한 성장엔진 다양화. CG3) - 차세대 D램 - 옥사이드 필름 (플래쉬 메모리용) - 폴리 필름 제품 추가 - 삼성전자 장비 테스트 올해부터 차세대 D램과 플래쉬 메모리용 옥사이드 필름, 폴리 필름장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되고, 하반기 가시화를 목표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서 장비테스트 중입니다. 또다른 성장엔진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은 바로 플라즈마 장비. CG4) *플라즈마 장비 - 시간당 생산성 15% 향상 - 6월말경 개발완료 예정 - 하이닉스와 공동개발 - 내년 본격 양산 계획 시간당 생산성이 15%정도 높은 차세대 플라즈마 장비는 6월말 개발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이고, 연말까지 하이닉스와 공동개발을 통한 양산테스트를 거쳐 내년에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대당 가격이 33~40억원의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양산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2008년의 고성장을 위한 효자품목이 될 것이란 평갑니다. 올해를 제2의 성장 원년으로 삼은 유진테크의 고성장 행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