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23 13:24
수정2007.05.23 13:24
(앵커)
반도체 전공정 CVD장비회사인 유진테크가
매출처 다변화와 잇따른 신제품 개발로 올해를 제2의 성장 원년으로 삼았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제2의 성장 원년"
안정적 매출에다 삼성전자 신규매출을 탑재한 유진테크의 올해 청사진입니다.
cg1)
- 안정적 매출 지속
(하이닉스, 대만 프로모스)
- 신규거래처 매출 확대
(삼성전자등)
하이닉스와 대만 프로모스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달성이 이뤄지고 있고, 신규거래처인 삼성전자를 통해서도 신매출 확대를 점치고 있습니다.
cg2)
(한화증권 자료)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2006년 170억 39억
2007년(E) 314억 78억
2008년(E) 500억 123억
올해 300억,내년엔 500억원으로 꾸준한 고성장과 큰 폭의 수익개선을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고성장 진입 원동력은 바로 고객다변화를 통한 성장엔진 다양화.
CG3)
- 차세대 D램
- 옥사이드 필름
(플래쉬 메모리용)
- 폴리 필름 제품 추가
- 삼성전자 장비 테스트
올해부터 차세대 D램과 플래쉬 메모리용 옥사이드 필름, 폴리 필름장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되고, 하반기 가시화를 목표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서 장비테스트 중입니다.
또다른 성장엔진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은 바로 플라즈마 장비.
CG4)
*플라즈마 장비
- 시간당 생산성 15% 향상
- 6월말경 개발완료 예정
- 하이닉스와 공동개발
- 내년 본격 양산 계획
시간당 생산성이 15%정도 높은 차세대 플라즈마 장비는 6월말 개발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이고, 연말까지 하이닉스와 공동개발을 통한 양산테스트를 거쳐 내년에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대당 가격이 33~40억원의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양산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2008년의 고성장을 위한 효자품목이 될 것이란 평갑니다.
올해를 제2의 성장 원년으로 삼은 유진테크의 고성장 행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