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이 증권사 호평으로 강세를 기록 중이다.

세중나모여행은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일대비 4.25% 오른 884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세중나모여행의 PER이 업종 평균에 비해 낮아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세중나모여행이 국내외 전문 여행사와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전문여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세중나모여행은 나모웹에디터 등을 개발한 소프트웨어업체였으나, 지난해 7월 세중여행사와 합병하면서 여행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