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먹거리] 청정원 '마시는 홍초' ‥ 석류ㆍ고구마ㆍ오미자감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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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의 '마시는 홍초'가 출시 9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월 평균 매출은 15억∼20억원대.올해 매출 목표는 340억원이다.
이는 청정원에서 생산하는 일반 조미식초의 연간매출액을 뛰어넘는 수치.
기존 조미용 식초와 달리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전 연령층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웰빙과실초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또한 식초가 피로회복과 성인병 및 변비예방,다이어트 효과 등을 지닌 사실이 널리 보도되면서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마시는 홍초'는 석류,자색고구마,오미자감 등 붉은 과실을 원료로 사용했고 국산 벌꿀과 올리고당,식이섬유 등을 첨가했다.
이로써 산도를 낮추고 목넘김을 부드럽게 했다.
청정원은 여성과 직장인들을 주고객층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찜질방,헬스클럽,건강동호회 등에서 시음회를 개최하는 한편 고급 대형 식당의 후식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요즘 새로운 형태의 제품도 개발 중이어서 사계절 식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50㎖ 미니병을 출시해 여행,레저,술자리 등에서도 마실 수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지난해 월 평균 매출은 15억∼20억원대.올해 매출 목표는 340억원이다.
이는 청정원에서 생산하는 일반 조미식초의 연간매출액을 뛰어넘는 수치.
기존 조미용 식초와 달리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전 연령층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웰빙과실초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또한 식초가 피로회복과 성인병 및 변비예방,다이어트 효과 등을 지닌 사실이 널리 보도되면서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마시는 홍초'는 석류,자색고구마,오미자감 등 붉은 과실을 원료로 사용했고 국산 벌꿀과 올리고당,식이섬유 등을 첨가했다.
이로써 산도를 낮추고 목넘김을 부드럽게 했다.
청정원은 여성과 직장인들을 주고객층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찜질방,헬스클럽,건강동호회 등에서 시음회를 개최하는 한편 고급 대형 식당의 후식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요즘 새로운 형태의 제품도 개발 중이어서 사계절 식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50㎖ 미니병을 출시해 여행,레저,술자리 등에서도 마실 수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