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상승을 이끌었던 기관이 매도 우위로 돌아선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를 받아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2일 오후 2시41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85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도 1144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4969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투신권에서만 5287억원 어치 매물이 흘러나왔다.

한편 프로그램 순매도 규모도 6459억원에 달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