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 LS전선 대한전선 등 전선주들이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대한전선은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날보다 0.67% 오른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만500원까지 급등,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가온전선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6.09% 급등한 4만2650원을 기록 중이며, 장중 4만27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LS전선(3.91%)도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LS전선의 신고가는 5만9600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