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최현만 사장)이 우정사업본부와 증권계좌 개설 업무제휴를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제휴로 투자자들은 우체국 금융창구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주식위탁, 선물/옵션계좌는 물론 수익증권(펀드)계좌까지 개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미래에셋측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우체국의 2,800여개 전국 지점망을 활용할 수게 된 만큼 그 동안 금융서비스에 상대적 소외를 당했던 농어촌지역에도 미래에셋의 증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