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8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2.88% 오르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뛰고 있다.
성원건설은 또다시 상한가까지 올랐다.
남광토건도 13%대 급등했다.
현대산업이 7%대, 삼호가 6%대 오르고 있다.
GS건설과 고려개발이 5%대, 두산건설, 벽산건설, 풍림산업, 경남기업 등이 3%대 오름세다.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환기업 등이 2%대 오르고 있다.
전날에 이어 신고가 종목이 또다시 쏟아지고 있다.
대림산업, 삼환기업, 현대건설, 남관토건, 삼부토건, 신성건설, 삼호, 금호산업, GS건설, 두산건설, 성원건설, 일성건설, 대우건설 등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건설업종의 할인요인이 점차 사라졌다며 이제는 펀더멘탈 측면에서 접근할만한 산업군이 됐다는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