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 에바, 열애설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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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22일 에바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안재욱 측은 최근 강남의 한 명품 매장에 들러 안재욱이 에바에게 반지를 선물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일축했다.
또한 "김제동을 통해 에바와 인사를 나눈 적은 있지만 이후 서로 연락도 하지 않는 사이"라고 밝혔다.
에바 포피엘도 21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안재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어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안재욱 측은 당시 "야구용품을 사러 잠시 일본에 갔다가 당일 귀국했으며 이날 하네다 공항에서 우연히 에바를 만나 담배를 한 대 피우며 시내로 가는 교통편을 물어본 것뿐"이라고 밝혔으며 에바 포피엘 측도 "우연히 만나 길을 묻기에 가르쳐 줬을 뿐"이라고 확인했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안재욱 측은 최근 강남의 한 명품 매장에 들러 안재욱이 에바에게 반지를 선물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일축했다.
또한 "김제동을 통해 에바와 인사를 나눈 적은 있지만 이후 서로 연락도 하지 않는 사이"라고 밝혔다.
에바 포피엘도 21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안재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어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안재욱 측은 당시 "야구용품을 사러 잠시 일본에 갔다가 당일 귀국했으며 이날 하네다 공항에서 우연히 에바를 만나 담배를 한 대 피우며 시내로 가는 교통편을 물어본 것뿐"이라고 밝혔으며 에바 포피엘 측도 "우연히 만나 길을 묻기에 가르쳐 줬을 뿐"이라고 확인했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