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신도리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22일 노무라는 "신도리코의 주가가 적정 수준에 도달한데다 단기적으로 마진 둔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1분기 10.3%였던 영업마진이 2분기엔 8.2%로 낮아질 것으로 관측.

마진이 높은 국내 사업의 호조가 계절적 요인으로 다소 주춤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중립에 적정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