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도 정부로부터 전용 항구 건설에 관한 환경 허가를 받았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인도 오리사주에 일관 제철소 건설을 추진중인 포스코는 9억달러를 들여 자사 소유 전용 항구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이 항구와 제철소를 철도로 연결해 석탄과 철광석 등 원재료와 제품을 운송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