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업종들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정밀주가 상승폭을 키우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의료정밀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05% 오른 1185.49를 기록중이다.

업종 대표주인 삼성테크윈의 강세가 뚜렷하다.

삼성테크윈은 같은 시각 1700원(3.66%)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연속 상승세로 이날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디아이도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0.38% 상승한 2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