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가 세계 최고 기업이 되기 위해 마지막 섭씨 1도(1℃)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구택 회장은 포스코 사내행사인 '챔피언데이'에 참석해 물은 99℃가 아닌 100℃에서 기화한다며 우리는 상당한 온도에 와있지만 마지막 1℃가 더해져야 회사가 폭발으로 변화하고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는 세계 최고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이런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큰 혁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