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전화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을 위해 전국에 설치된 9,200여대의 CD/ATM 에 전화 금융사기 주의 음성안내 서비스를 오늘부터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고객이 KB국민은행의 CD/ATM 에서 계좌송금을 위해 계좌번호를 입력하려고 할 때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전화에 주의하십시오”라는 음성안내가 나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월22일부터 안내 메시지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음성안내를 추가해 사기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높아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