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를 제외한 대형 철강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1.32% 오른 4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만에 반등했다.

동국제강(1.53%) 현대하이스코(0.92%) 풍산(0.78%) 한국철강(1.50%) 등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반면 포스코는 2일 연속 하락하며 0.71% 떨어진 41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