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52주 신고가.. 실적개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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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가 실적부진이 바닥을 찼다는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일대비 3.35%(550원)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신고가는 1만725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3분기에 인쇄용지 내수 가격이 회복되면 한솔제지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수출부문과 백판지 부문 시황이 좋아 경쟁사 대비 이익창출 능력이 뛰어나다며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10일 한솔제지가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일대비 3.35%(550원)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신고가는 1만725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3분기에 인쇄용지 내수 가격이 회복되면 한솔제지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수출부문과 백판지 부문 시황이 좋아 경쟁사 대비 이익창출 능력이 뛰어나다며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10일 한솔제지가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