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안정적 수익성 확보..목표가↓-서울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증권은 16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생산에 큰 폭의 감소만 없다면 안정적인 수익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9만5000원으로 9.5%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조인갑 연구원은 "1분기에는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1분기 부품사업과 모듈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각각 20.2%, 6.4%가 나옴에 따라 올해 최소 10.3%의 연간 영업이익률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우려와는 다르게 현대-기아차의 생산 영향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최적의 수익성 체계를 확보한 것이라고 조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추정PER과 추정PBR이 모두 역사적으로 저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투자매력도가 크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다만 목표주가는 9만5000원으로 9.5%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조인갑 연구원은 "1분기에는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수익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1분기 부품사업과 모듈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각각 20.2%, 6.4%가 나옴에 따라 올해 최소 10.3%의 연간 영업이익률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우려와는 다르게 현대-기아차의 생산 영향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최적의 수익성 체계를 확보한 것이라고 조 연구원은 판단했다.
그는 "추정PER과 추정PBR이 모두 역사적으로 저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투자매력도가 크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