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카콜라(대표 이창엽)가 환타의 새로운 맛 '자메이카 그린 애플맛'과 '브라질 포도맛' 등 2가지 '환타 월드'를 선보입니다. 이로써 환타는 스테디셀러인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 비타 레몬맛에 이어 이번 제품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습니다. 환타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환타와 함께 세계적으로 놀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성수기 마케팅에 나설 예정입니다. 오는 6월까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레게 음악과 이국적인 컨셉의 소비자 무료 샘플링을 진행합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환타를 즐기는 소비자가 스스로 즐거움(Fun)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 환타 월드 리포터 선발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신제품은 355ml 캔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 기준 900원에 판매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