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역스타, 그들이 이만큼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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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미달이' 김성은(17)이 팬들의 지나친 관심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해서 15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은 아역출신들의 근황을 궁금해 하고 있다.
이날 오후 네티즌들은 김성은을 비롯, 최아진,전성초 등 아역출신들의 미니홈피 방문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케이크 공주'로 널리 알려진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의 CF광고에서 성냥팔이 소녀와 백설공주 등으로 분장해 화제가 됐던 최아진(12)양도 올해 초 미니홈피에 올린 최근 몇년사이 성숙해진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1년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에서 ‘슈퍼 컴나라‘ 공주인 컴미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전성초(18)의 미니홈피에도 최근 성장한 모습을 보기위한 네티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관심 받기를 거부하는 사람에 오히려 관심이 쏠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미달이'로 우리에게 익숙한 김성은의 '미달이 미니홈피'에는 "투데이(미니홈피 하루 방문자수) 높아지면 불안해 죽겠어 여기볼꺼없어요~.오지마세요ㅠㅠ"라고 적혀 있어 김성은의 심적부담이 어느정도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1년 방송됐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 김미선의 딸 역할인 '미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순풍산부인과'는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로 송혜교 김래원 등의 스타를 배출해내기도 했다.
한편, SBS 드라마툰 '달려라 고등어'에서 심청아란 캐릭터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청소년 스타로 부상한 박보영(17.청주 대성여상 3년)양도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
이날 오후 네티즌들은 김성은을 비롯, 최아진,전성초 등 아역출신들의 미니홈피 방문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케이크 공주'로 널리 알려진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의 CF광고에서 성냥팔이 소녀와 백설공주 등으로 분장해 화제가 됐던 최아진(12)양도 올해 초 미니홈피에 올린 최근 몇년사이 성숙해진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1년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에서 ‘슈퍼 컴나라‘ 공주인 컴미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전성초(18)의 미니홈피에도 최근 성장한 모습을 보기위한 네티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관심 받기를 거부하는 사람에 오히려 관심이 쏠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미달이'로 우리에게 익숙한 김성은의 '미달이 미니홈피'에는 "투데이(미니홈피 하루 방문자수) 높아지면 불안해 죽겠어 여기볼꺼없어요~.오지마세요ㅠㅠ"라고 적혀 있어 김성은의 심적부담이 어느정도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1년 방송됐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 김미선의 딸 역할인 '미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순풍산부인과'는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로 송혜교 김래원 등의 스타를 배출해내기도 했다.
한편, SBS 드라마툰 '달려라 고등어'에서 심청아란 캐릭터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청소년 스타로 부상한 박보영(17.청주 대성여상 3년)양도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