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15일 관심있는 뉴스나 블로그의 최신 글을 모아놓고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마이네이트(my.nate.com)'라는 퍼스널 포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4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

마이네이트는 이용자가 모아 놓은 웹페이지를 네이트온 메신저로 연결된 버디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