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칭찬 자자한 강혜정, 흥행도 잡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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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이 9년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밀었다.
그런 강혜정이 14일 첫 방송을 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에서 능청스런 연기와 코믹한 캐릭터 소화에 대하여 호평을 받았다.
1998년 SBS '은실이'이후 영화 '나비' '올드보이' '웰컴투 동막골' '도마뱀' 등 영화에 주력했던 강혜정은 이번 드라마로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에서도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강혜정의 정극 복귀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과 관련 온라인을 통해 "강혜정 특유의 코믹 연기가 드라마에서도 빛났다" "연기력만큼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얄미우면서도 귀여운 나하나 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시청률은 7.2%(TNS미디어코리아 기준)로 낮은편.
아직 첫회 방송에 불과하지만 강혜정과 '꽃 찾으러 왔단다'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과연 강혜정이 '꽃 찾으러 왔단다'로 연기력의 극찬 뿐만 아니라 드라마 흥행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거 있다.
한편 강혜정은 이 드라마에서 명 짧고 돈 많은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간호 조무사 나하나 역을 맡았다.
[ 한경닷컴 뉴스팀 ]
그런 강혜정이 14일 첫 방송을 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에서 능청스런 연기와 코믹한 캐릭터 소화에 대하여 호평을 받았다.
1998년 SBS '은실이'이후 영화 '나비' '올드보이' '웰컴투 동막골' '도마뱀' 등 영화에 주력했던 강혜정은 이번 드라마로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에서도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강혜정의 정극 복귀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과 관련 온라인을 통해 "강혜정 특유의 코믹 연기가 드라마에서도 빛났다" "연기력만큼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얄미우면서도 귀여운 나하나 역을 무리없이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시청률은 7.2%(TNS미디어코리아 기준)로 낮은편.
아직 첫회 방송에 불과하지만 강혜정과 '꽃 찾으러 왔단다'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과연 강혜정이 '꽃 찾으러 왔단다'로 연기력의 극찬 뿐만 아니라 드라마 흥행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거 있다.
한편 강혜정은 이 드라마에서 명 짧고 돈 많은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간호 조무사 나하나 역을 맡았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