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 강세..."패널 업계 협력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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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업계 상호 협력 방안의 최대 수혜주로 꼽힌 주성엔지니어링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550원(4.68%) 오른 1만2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핵심장비 및 부품소재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교체 구매에 적극 임하기로 한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J투자증권 김익상 연구원은 이날 "주성엔지니어링은 기술 수준이 높고 충분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회 요인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LCD 패널 업체들의 신규 생산라인 투자 등이 계획돼 있어 본격적인 수주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만65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550원(4.68%) 오른 1만2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핵심장비 및 부품소재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교체 구매에 적극 임하기로 한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이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J투자증권 김익상 연구원은 이날 "주성엔지니어링은 기술 수준이 높고 충분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회 요인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LCD 패널 업체들의 신규 생산라인 투자 등이 계획돼 있어 본격적인 수주가 진행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1만65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