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동아제약 회장과 임직원들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1천200여명의 노숙자에게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계열사인 동아오츠카와 수석문화재단도 동참했습니다. 강신호 회장은 이날 나눔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동아오츠카도 창립기념일 증정품인 쌀 34가마를 지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