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차세대 인터넷 토털 PC 케어 서비스인 '빛자루' 유료화를 시작했습니다. '빛자루 프리'는 무료를 유지하되 '빛자루 파워'는 1년 2만 75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빛자루 파워'는 '빛자루 프리'에 없는 악성코드 및 그레이웨어 실시간 감시 기능과 1일 3회 자동 엔진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안철수 연구소는 빛자루의 부분유료화로 올해 70억원의 매출증대를 전망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