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숙녀분에 대한 배려 맞아가며 엄하게 배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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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박수홍이 출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피부가 하얗고 눈이 처진 여자가 이상형"
결혼 적령기 박수홍이 밝힌 결혼 하고 싶은 여자이다.
리포터 이미진과 함께 거리 데이트를 즐기며 인터뷰를 나눈 박수홍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른 소문과 관련 "그건 사실이다, 8년 전이지만 당시에 참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수홍은 "그러나 더 이상 발전이 없었고, 좋은 감정으로 남아있다"며 한 여자 연예인때문에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는 소문에 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훤칠한 키에 항상 웃는 미소, 그리고 매너가 좋기로 소문난 박수홍은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이미진 리포터를 안쪽에 걷게 하는 배려를 잊지 않았다.
이에 감동한 이미진 리포터에게 박수홍은 어릴적부터 머리를 맞아가며 아버지께 배운 것이라고 웃으며 얘기했다.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지난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그는 2006년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근 4년간 몸담았던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서 하차했던 박수홍은 '라엘웨딩' 대표이사로 사업가로 변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경림의 웨딩도 그가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경닷컴 뉴스팀 ]
"피부가 하얗고 눈이 처진 여자가 이상형"
결혼 적령기 박수홍이 밝힌 결혼 하고 싶은 여자이다.
리포터 이미진과 함께 거리 데이트를 즐기며 인터뷰를 나눈 박수홍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른 소문과 관련 "그건 사실이다, 8년 전이지만 당시에 참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수홍은 "그러나 더 이상 발전이 없었고, 좋은 감정으로 남아있다"며 한 여자 연예인때문에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는 소문에 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훤칠한 키에 항상 웃는 미소, 그리고 매너가 좋기로 소문난 박수홍은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이미진 리포터를 안쪽에 걷게 하는 배려를 잊지 않았다.
이에 감동한 이미진 리포터에게 박수홍은 어릴적부터 머리를 맞아가며 아버지께 배운 것이라고 웃으며 얘기했다.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지난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그는 2006년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근 4년간 몸담았던 SBS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서 하차했던 박수홍은 '라엘웨딩' 대표이사로 사업가로 변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경림의 웨딩도 그가 맡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