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아텍 약세..금감원 유상증자 정정공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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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3자배정 유상 증자와 관련해 정정 공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헬리아텍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47분 현재 헬리아텍은 전날보다 290원(5.37%) 떨어진 5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헬리아텍의 주가는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달 말 자원개발 사업의 진정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이날 회사측이 추진하고 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담은 정정 신고서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회사측이 이미 한차례 연기한 유상증자 납입이 재차 연기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오전 10시47분 현재 헬리아텍은 전날보다 290원(5.37%) 떨어진 5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헬리아텍의 주가는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달 말 자원개발 사업의 진정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이날 회사측이 추진하고 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담은 정정 신고서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회사측이 이미 한차례 연기한 유상증자 납입이 재차 연기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