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밖에 나가 있을 때 집안의 상황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SK텔레콤은 화상카메라가 설치된 다른 곳의 영상을 WCDMA서비스를 통해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VU모니터링'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VU모니터링' 서비스는 집이나 사무실 컴퓨터에 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인터넷을 연결해 놓으면 WCDMA망으로 원격지 영상이 전달되어 WCDMA가입고객이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