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스마트 CMA'의 금리를 연 4.30%에서 4.40%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증권은 '스마트(Smart) CMA(종합자산관리계좌)의 기존 수시입출금 금리를 기존 4.30%에서 4.40% 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자유형 CMA 고객들은 4.40%의 확정금리를 받게되며, 저축형 CMA의 경우 기간에 따라 1일에서 30일까지는 4.40%, 90일까지는 4.45%, 180일까지는 4.50%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약정을 통한 RP(환매조건부채권) 투자시에는 90일 이상이면 4.80%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한화증권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