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600시대..포스코+현대重 단연 '두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600포인트를 돌파한 가운데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의 강세가 단연 돋보인다.
10일 오전 9시43분 현재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은 각각 전날보다 4.15%와 3.20%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국민은행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1% 미만 오르는데 그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장중에 42만9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5일 연속 강세로, 이 기간에만 3만4500원 올랐다.
현대중공업은 시가총액 22조원을 훌쩍 넘기며 시총순위 5위 자리를 굳게 지켜내고 있다. 장중에는 29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0일 오전 9시43분 현재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은 각각 전날보다 4.15%와 3.20%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국민은행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1% 미만 오르는데 그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장중에 42만9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최근 5일 연속 강세로, 이 기간에만 3만4500원 올랐다.
현대중공업은 시가총액 22조원을 훌쩍 넘기며 시총순위 5위 자리를 굳게 지켜내고 있다. 장중에는 29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