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FNY는 "김 회장이 이룬 사회적 업적과 사회공헌 활동이 모범이 될 만하고 아시아계 여성의 롤 모델로서 귀감이 됐다"고 밝혔다. 그가 작년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여성 기업인 50명'에 뽑히는 등 기업인으로서의 능력도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AAFNY는 1990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미국 내 아시안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