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업체 리바트(대표 경규한)가 사무가구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리바트는 9일 사무가구 브랜드 네오스의 서울 역삼동 직영매장을 기존 1개층에서 2개층으로 늘려,약 400평 규모의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사무용 시스템 가구,중역용 가구 및 각종 교육용 신제품 가구를 전시하고 있다.

또 지난해 대전과 울산에 직영전시장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 광주와 대구에도 직영전시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사무가구 분야에서 지난해 보다 18% 증가한 약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