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자원개발주들이 여전히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35분 현재 더히트는 224원(14.8%) 오른 1745원으로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튜브픽쳐스도 4200원 급등한 3만2350원으로 이틀 연속 가격 제한폭까지 뛰었다.

이 밖에 아이메카도 3% 남짓 오르며 엿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굿이엠지 역시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자원 테마주들에 대한 검증이 쉽지 않다며 불확실성이 큰 초기 단계 투자보다는 성과가 가시화된 후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